MK ATLAS· 과학 아틀라스

로베르트 코흐

어떤 병에는 반드시 어떤 균이 있을까?

생물·의학· 1882· 베를린 · 로베르트 코흐· 재다

1분 분량갱신 2026-09-29

그때 그곳

시골 의사로 시작했습니다. 아내가 생일 선물로 준 현미경으로 가축에게 퍼지던 탄저병을 들여다본 것이 시작이었죠.

왜 이 질문이었나

파스퇴르가 미생물이 병을 일으킨다고 했지만, 어떤 미생물이 어떤 병을 일으키는지 증명할 방법은 없었습니다.

아픈 사람 몸에서 균이 발견된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 균이 병을 일으킨 원인인지, 아니면 병 때문에 약해진 몸에 뒤늦게 들어온 것인지 알 수 없으니까요. 함께 있다는 것과 원인이라는 것은 다릅니다.

알아낸 것

코흐는 증명의 절차를 만들었습니다.

그 병에 걸린 모든 개체에서 그 균이 발견될 것. 그 균을 몸 밖에서 순수하게 배양할 것. 배양한 균을 건강한 개체에 넣으면 같은 병이 생길 것. 그 개체에서 같은 균을 다시 분리할 것. 이 네 단계를 다 통과해야 원인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이걸 하려면 기술이 필요했습니다. 그는 액체 대신 굳힌 배지를 써서 한 개의 균에서 자라난 순수한 집락을 얻는 방법을 만들었습니다. 굳히는 재료로 한천을 쓰자고 제안한 사람은 조수의 아내였습니다. 염색으로 균을 눈에 보이게 했고, 현미경 사진으로 남겨 남들이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

1882년 그는 결핵균을 찾아냈습니다. 당시 유럽인 일곱 명 중 한 명이 결핵으로 죽고 있었습니다.

이전 생각

병든 몸에서 균이 나오면 그 균이 원인이다

증거

순수 배양한 균으로 같은 병을 다시 일으켜 보인 실험

그 뒤

이 네 단계는 지금도 감염병의 원인을 따지는 기본 틀입니다. 다만 증상 없이 균을 지닌 경우처럼 예외도 알려졌습니다

이 카드에 나온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