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ATLAS· 과학 아틀라스

장형 · 후풍지동의

먼 곳의 지진을, 앉아서 알 수 있을까?

지구과학· 132· 뤄양 · 장형 · 후풍지동의· 묻다

1분 분량갱신 2026-09-29

그때 그곳

후한의 수도 뤄양. 장형은 하늘과 역법을 맡은 관리였습니다. 당시 중국에서 지진은 잦은 재난이었고, 먼 지방에서 땅이 흔들리면 그 소식이 도읍에 닿기까지 몇 주가 걸렸습니다. 구호를 보내려면 어디가 무너졌는지부터 알아야 했죠.

왜 이 질문이었나

사람이 달려오는 것보다 빨리 아는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흔들림 자체를 붙잡는 것이죠. 도읍에서는 아무도 느끼지 못할 만큼 약한 흔들림이라도, 기계라면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알아낸 것

그는 커다란 청동 항아리를 만들었습니다. 겉에는 용 여덟 마리가 각각 다른 방향을 바라보며 입에 구슬을 물고 있고, 그 바로 아래에는 두꺼비들이 입을 벌리고 앉아 있습니다.

땅이 흔들리면 항아리 안의 추가 움직이고, 그 방향에 있는 용이 물고 있던 구슬을 떨어뜨립니다. 구슬이 두꺼비 입에 떨어지는 소리에 사람이 달려와 어느 용이 비었는지 보면, 흔들림이 어느 쪽에서 왔는지 알 수 있죠.

138년, 뤄양에서는 아무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는데 구슬 하나가 떨어졌습니다. 며칠 뒤 서쪽 수백 리 밖에서 지진이 있었다는 보고가 도착했습니다.

이전 생각

지진은 소식이 와야 알 수 있다

증거

『후한서』에 남은 기록

그 뒤

내부 구조는 전하지 않아, 지금도 여러 복원안이 서로 경쟁합니다

이 카드에 나온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