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ATLAS· 과학 아틀라스

레온하르트 오일러

서로 상관없어 보이는 수들이 사실 한 식 안에 있을까?

수학· 1748· 베를린 · 레온하르트 오일러· 재다

1분 분량갱신 2026-09-29

그때 그곳

18세기 수학은 여러 갈래로 흩어져 있었습니다. 원과 삼각형을 다루는 쪽, 지수와 로그를 다루는 쪽, 상상 속의 수를 다루는 쪽이 각각 따로 놀았습니다.

오일러는 그 사이를 잇는 사람이었습니다. 논문을 866편 썼고, 말년에 두 눈을 다 잃고도 계속 썼습니다. 머릿속으로 계산하고 받아쓰게 했습니다.

왜 이 질문이었나

그가 찾아낸 관계 하나가 특히 유명합니다. 지수함수와 삼각함수가 사실 같은 것의 두 얼굴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계속 커지는 것(지수)과 빙글빙글 도는 것(삼각함수)이 전혀 다른 일 같은데, 방향을 상상의 축으로 틀면 커지는 것이 도는 것이 됩니다.

알아낸 것

이 관계에 각도 하나를 넣으면 다섯 개의 상수가 한 줄에 모입니다. 0과 1, 원주율, 자연로그의 밑, 그리고 상상의 수. 서로 다른 시대에 다른 이유로 발견된 수들입니다.

예쁜 식으로만 남지 않았습니다. 도는 것을 다루는 계산이 전부 이 위에 올라갑니다. 교류 전기, 신호 처리, 양자역학의 파동함수가 그렇습니다.

오일러는 표기법도 여럿 남겼습니다. 함수를 f(x)라고 쓰는 것, 합을 시그마로 쓰는 것, 원주율을 π로 쓰는 것이 그의 습관에서 굳었습니다.

이전 생각

지수와 삼각함수와 허수는 서로 상관없는 도구로 여겨졌다

증거

급수 전개로 세 함수가 같은 뿌리에서 나옴을 보였다

그 뒤

회전과 진동을 다루는 모든 계산의 바탕이 되었다

이 카드에 나온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