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ATLAS· 과학 아틀라스

톨레도 번역학파

세 언어가 만나면, 무엇이 태어날까?

수학· 1150· 톨레도 · 톨레도 번역학파· 잇다

1분 분량갱신 2026-09-29

그때 그곳

1085년 카스티야가 톨레도를 차지합니다. 그런데 도시를 부수지 않았습니다. 아랍어로 된 장서가 남았고, 그것을 읽을 줄 아는 사람들도 남았습니다. 무슬림과 유대인과 기독교인이 한 도시에 함께 있었죠.

왜 이 질문이었나

여기 있는 책들을 라틴어로 옮기면 유럽이 잃어버린 지식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아랍어와 라틴어를 모두 잘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죠.

알아낸 것

그래서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었습니다. 아랍어를 아는 유대인이나 현지 기독교인이 원문을 읽어 그 지역 말인 카스티야어로 소리 내어 옮기면, 라틴어를 아는 성직자가 그것을 듣고 라틴어로 받아 적었습니다. 한 문장씩, 목소리를 거쳐서요.

이 길을 통해 프톨레마이오스와 유클리드와 아리스토텔레스가, 그리고 알콰리즈미와 이븐 시나가 유럽으로 들어왔습니다. 크레모나의 제라르 한 사람이 옮긴 책만 70권이 넘습니다.

다만 생각해볼 것이 있습니다. 어떤 문장은 그리스어에서 시리아어로, 시리아어에서 아랍어로, 아랍어에서 카스티야어로, 다시 라틴어로 — 네 번을 건너왔습니다.

이전 생각

고대의 지식은 유럽에서 사라졌다

증거

12세기 톨레도에서 라틴어로 옮겨진 수백 권의 책

그 뒤

이 책들이 볼로냐와 파리와 옥스퍼드를 채웁니다. 대학이라는 제도 자체가 이 시기에 자리를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