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스티븐슨 · 철도
증기기관을 바퀴 위에 올리면 무엇이 달라질까?
그때 그곳
와트의 기관은 공장을 어디에나 세울 수 있게 했습니다. 그런데 만든 물건은 여전히 말과 배로 날라야 했습니다. 영국의 도로는 진창이었고, 운하는 파는 데 몇 년이 걸렸습니다.
탄광에서는 이미 레일 위로 석탄 수레를 굴리고 있었습니다. 다만 끄는 것은 말이었습니다.
왜 이 질문이었나
기관을 그 수레 위에 얹으면 어떻게 될까. 문제는 무게였습니다. 초기 증기기관은 집채만 했고, 그 무게를 견딜 레일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의심이 있었습니다. 매끈한 쇠바퀴가 매끈한 쇠레일 위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끌 수 있겠느냐는 것이었죠. 톱니를 달아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스티븐슨은 탄광에서 기관을 다루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마찰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알아낸 것
1825년 스톡턴과 달링턴 사이 40킬로미터에 세계 최초의 공용 증기철도가 열렸습니다. 개통일에 그가 직접 기관차를 몰았고, 사람들이 매달려 탔습니다.
1830년 리버풀과 맨체스터 노선이 열리자 여행 시간이 나흘에서 몇 시간으로 줄었습니다.
뒤따라온 것이 표준시입니다. 그전까지 각 도시는 자기 해시계에 맞춰 살았고, 런던과 브리스톨의 시계가 10분쯤 달랐습니다. 기차 시간표를 만들려면 시간이 같아야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같은 시각을 쓰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이전 생각
물건과 사람은 말과 배의 속도로만 움직였다
증거
매끈한 쇠바퀴가 레일 위에서 마찰만으로 화물을 끌어냄
그 뒤
거리가 시간으로 환산되기 시작했고, 표준시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