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ATLAS· 과학 아틀라스

에디슨과 테슬라 · 전류 전쟁

전기를 멀리 보내려면 어느 쪽이어야 할까?

기술·공학· 1888· 뉴욕 · 에디슨과 테슬라 · 전류 전쟁· 흔들리다

1분 분량갱신 2026-09-29

그때 그곳

1880년대 미국에서 전기가 상품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에디슨은 직류 방식으로 발전소와 배선망을 깔았고, 이미 투자와 특허가 그쪽에 쌓여 있었습니다.

문제는 거리였습니다. 직류는 전압을 바꾸기 어려워서, 발전소에서 1~2킬로미터만 멀어져도 전기가 힘을 잃었습니다. 도시마다 발전소를 촘촘히 세워야 했죠.

왜 이 질문이었나

테슬라와 웨스팅하우스가 민 교류는 방향이 계속 바뀌는 전기입니다. 언뜻 불편해 보이지만 결정적인 장점이 있었습니다. 변압기로 전압을 마음대로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습니다.

전압을 높이면 같은 전력을 훨씬 적은 전류로 보낼 수 있고, 전선에서 열로 새는 양은 전류의 제곱에 비례해 줄어듭니다. 그러니 멀리 보낼 때만 높은 전압으로 보내고, 도착해서 낮추면 됩니다.

알아낸 것

논쟁은 기술 논쟁으로만 흐르지 않았습니다. 에디슨 쪽은 교류가 위험하다는 것을 보이려고 공개적으로 동물을 감전시키는 시연을 했고, 사형용 전기의자에 교류를 쓰도록 밀었습니다.

판정은 1893년 시카고 만국박람회 조명 계약과 1895년 나이아가라 발전소가 내렸습니다. 둘 다 교류였습니다. 나이아가라의 전기는 35킬로미터 떨어진 버펄로까지 갔습니다.

지금 벽의 콘센트에서 나오는 것이 교류인 이유입니다. 다만 초고압 장거리 송전에는 오늘날 직류가 다시 쓰입니다. 완전히 진 쪽은 없었던 셈입니다.

이전 생각

전기는 발전소에서 1~2킬로미터 안에서만 쓸 수 있었다

증거

나이아가라에서 버펄로까지 35킬로미터 송전 성공

그 뒤

발전과 소비가 분리되었고, 전력망이라는 것이 성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