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 둘째 단원
지권의 변화
발밑의 땅은 꿈쩍도 안 하는 것 같지만, 속은 뜨겁고 겉은 조금씩 움직여요. 돌은 녹고 쌓이고 눌리면서 다른 돌이 돼요. 사람의 한평생으로는 볼 수 없는 변화를 손으로 빨리 돌려 봐요.
지구 속으로 끝까지 내려가면
조절하는 판
아무도 가 본 적 없는 6400 km 아래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금색 점을 잡고 중심까지 끌어 보세요.
금빛 돌을 주웠어요. 금일까요
배치하는 판
겉만 봐서는 몰라요. 광물을 끌어 조흔판, 자석, 묽은 염산 위에 놓아 보세요.
돌은 영원히 그 돌일까요
배치하는 판
암석을 끌어 화산, 바다 밑, 땅속 깊은 곳에 놓아 보세요. 무엇이 될까요.
히말라야 꼭대기에서 조개 화석이 나와요
조절하는 판
바다 밑이 어떻게 산꼭대기가 됐을까요. 오른쪽 판을 잡고 밀고, 당기고, 엇갈려 보세요.
이 단원에서 가져갈 것
- 지구 속은 겉에서부터 지각, 맨틀, 외핵, 내핵 네 층이에요. 외핵만 액체예요. 직접 갈 수 없어서 지진파로 알아냈어요.
- 광물은 암석을 이루는 알갱이예요. 색, 조흔색(가루의 색), 굳기, 자성, 염산과의 반응으로 가려내요.
- 암석은 만들어진 과정에 따라 세 가지예요. 마그마가 식어 굳은 화성암, 쌓여서 굳은 퇴적암, 열과 압력으로 성질이 바뀐 변성암이에요. 조건이 바뀌면 서로 바뀌는데 이것을 암석의 순환이라고 해요.
- 암석은 물, 공기, 생물 때문에 오랜 시간에 걸쳐 잘게 부서져요(풍화). 그렇게 생긴 알갱이에 생물이 썩어 섞이면 흙(토양)이 돼요.
- 지구의 겉은 여러 개의 판으로 나뉘어 천천히 움직여요. 판이 부딪히고, 멀어지고, 엇갈리는 경계에서 지진과 화산이 주로 일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