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 일곱째 단원
전기와 자기
겨울에 문손잡이에서 튀는 찌릿함과 스위치를 올리면 켜지는 전등은 같은 전기예요. 전기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규칙대로 움직이고, 흐를 때는 자석 노릇까지 해요. 전지를 끼우고 나침반을 옮기며 그 규칙을 찾아봐요.
스웨터를 벗을 때 따닥따닥 소리가 나요
조절하는 판
문지르기만 했는데 왜 전기가 생길까요. 풍선을 잡고 털 위에서 문지른 다음, 종이 조각에 가까이 대 보세요.
전지를 더 끼우면 전구가 밝아져요
배치하는 판
얼마나 더 밝아질까요. 전지를 끌어 끼우고, 저항을 눌러 바꿔 보세요.
전구 두 개를 잇는 방법은 두 가지예요
배치하는 판
어떻게 이어야 더 밝을까요. 둘째 전구를 끌어 두 자리에 번갈아 끼워 보세요.
전선 옆에 나침반을 두었더니 바늘이 움직였어요
조절하는 판
전기가 흐르는 전선은 자석처럼 굴어요. 나침반을 끌어 도선 둘레로 옮겨 보세요.
이 단원에서 가져갈 것
- 서로 다른 물체를 문지르면 전자가 옮겨 가서 전기를 띠어요(마찰 전기). 같은 전하끼리는 밀고 다른 전하끼리는 당겨요. 전기를 띤 물체가 다가오면 다른 물체 속의 전하가 쏠리는데 이것을 정전기 유도라고 해요.
- 전류는 전하의 흐름(단위 A), 전압은 전류를 흐르게 하는 능력(단위 V), 저항은 전류를 방해하는 정도(단위 Ω)예요.
- 전류 = 전압 ÷ 저항. 이것이 옴의 법칙이에요. 전압이 2배면 전류도 2배, 저항이 2배면 전류는 반이에요.
- 직렬로 이으면 길이 하나라 전류가 어디서나 같고, 하나가 끊기면 다 꺼져요. 병렬로 이으면 길이 갈라져서 기구마다 같은 전압이 걸리고, 하나가 꺼져도 나머지는 켜져 있어요.
- 전류가 흐르는 도선 둘레에는 자기장이 생겨요. 도선을 여러 번 감으면 전자석이 되고, 자석 사이에서 전류가 흐르는 도선은 힘을 받아요. 전동기가 이 힘으로 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