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channel>
  <title>엠케이아틀라스 · 과학 아틀라스</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nk>
  <atom:link href="https://science.mkhz.kr/rss.xml"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
  <description>인류가 던진 질문이 태어난 장소에서, 답이 뒤집힌 순간까지. 지도 위에서 따라가는 과학사.</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lastBuildDate>Tue, 29 Sep 2026 22:59:46 +0000</lastBuildDate>
  <generator>MK ATLAS</generator>
  <item>
    <title>오늘의 과학 2026-09-30 — 하루가 꼭 24시간이 아닌 까닭이 지구 속 가장 깊은 곳에 있었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today/2026-09-30/</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today/2026-09-30/</guid>
    <description>오늘은 네 가지 소식입니다. 하루의 길이가 꼭 24시간이 아닌 까닭을 지구 속 가장 깊은 곳에서 찾았고, 제임스웹이 어린 별 일흔두 개를 훑어 행성이 만들어질 시간이 정해진 시계 안에 있다는 것을 보였습니다. 1억 6천만 년 전 젖먹이동물이 갖고 있던 단백질이 되살려져 세균과 붙어 보았고, 이빨만 보고 사십 년 동안 잘못 자리를 잡아 온 동물의 전신 뼈가 나왔습니다.</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늘의 과학 2026-09-29 — 가장 큰 로켓이 처음으로 지구를 한 바퀴 돌았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today/2026-09-29/</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today/2026-09-29/</guid>
    <description>오늘은 세 가지 소식입니다. 가장 큰 로켓이 처음으로 지구 궤도에 올라 위성을 내려놓고 바다에 내렸고, 유전자를 한 번 손보는 주사로 나쁜 콜레스테롤이 절반으로 줄어 한 해 동안 그대로였습니다. 그리고 토성 위성 엔셀라두스의 바다를 흉내 낸 그릇 안에서 지구의 미생물이 살아남았습니다.</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늘의 과학 2026-09-28 — 소행성 베누는 뜨거운 곳과 차가운 곳의 경계에서 태어났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today/2026-09-28/</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today/2026-09-28/</guid>
    <description>오늘은 네 가지 소식입니다. 소행성 베누에서 가져온 가루가 뜨거운 안쪽과 차가운 바깥쪽 재료가 섞인 자리에서 태어났다고 말했고, 이온 열세 개짜리 양자 장치가 입자가 새로 생겨나는 과정을 흉내 냈습니다. 얼음 위성의 지하 바다는 큰 위성에서는 큰 충돌에도 남고 작은 위성에서는 사라졌으며, 향 나는 세정제는 방 안에서 아주 작은 알갱이를 잔뜩 만들어 냈습니다.</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줄이 왜 하필 거기서 바뀔까 — 방은 왜 2, 8, 18, 32개인가</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periodic-fold</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periodic-fold</guid>
    <description>원자 아파트의 층마다 자리는 2, 8, 18, 32개입니다. 칸은 정사각형이라 1, 4, 9, 16이고, 정사각형은 한 겹 커질 때마다 1, 3, 5, 7이 붙습니다. 한 칸에는 왼돌이 하나와 오른돌이 하나. 그리고 주기율표 줄이 2, 8, 8, 18, 18로 두 번씩 나오는 것은 위층 현관을 먼저 잡고 아래층 구석방을 나중에 채우는 순서 때문입니다.</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전자는 어디에 있는가 — 운동장을 채운 구름</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electron-where</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electron-where</guid>
    <description>축구장만 한 원자에서 원자핵이 쌀 한 톨이라면 나머지 운동장은 빈 것이 아니라 전자 구름으로 차 있습니다. 전자는 작은 공이 아니라 우주에 깔린 장이 출렁인 것이고, 재기 전에는 한 자리를 말할 수 없습니다. 그 텅 빈 자리에서 화학이 일어납니다.</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원자에는 기억이 없다 — 이순신의 숨은 지금 내 숨에 몇 개나 있나</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atom-memory</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atom-memory</guid>
    <description>이순신 장군이 평생 내쉰 숨의 분자가 지금 내 숨 한 번에 6억에서 7억 개 들어 있습니다. 그 탄소는 나무가 되고 열매가 되고 내 DNA가 됩니다. 그런데 원자에는 누구 것이었는지 적힐 자리가 없습니다. 기억은 원자가 아니라 원자가 놓인 배열에 있습니다.</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사람은 무엇으로 남을까 — 정보는 모르던 것을 줄여 주는 양</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mv1-trace</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mv1-trace</guid>
    <description>사진, 목소리, 글, 누군가의 기억 속 나. 과학은 이것을 모두 정보라고 부릅니다. 정보는 모르던 것을 알게 해 주는 만큼이라서, 스무고개처럼 네·아니오 질문이 몇 번 필요한지로 잴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남긴 정보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사진은 바래고, 기억은 흐려집니다.</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탄소의 손은 몇 개일까 — 생명이 탄소로 된 이유</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mv2-carbon</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mv2-carbon</guid>
    <description>탄소는 양성자와 전자가 여섯씩이고, 맨 위층 전자 넷을 이웃과 나눠 쥡니다. 손이 넷이라 사슬과 고리와 가지를 만들 수 있어서 지구의 생명은 탄소로 짜여 있습니다. 원자를 붙이는 접착제는 중성자가 아니라 전자입니다.</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지금 들이쉰 숨은 누구의 것이었을까 — 나무는 공기로 지어진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mv3-breath</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mv3-breath</guid>
    <description>내쉰 숨은 우주로 날아가지 않고 한두 해면 지구 전체에 섞입니다. 그 숨의 탄소를 나무가 들이마셔 몸을 짓습니다. 물을 빼고 말린 나무의 무게는 대부분 흙이 아니라 공기에서 옵니다. 풀은 금세 공기로 돌려보내지만 나무는 수백 년을 붙잡아 둡니다.</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원자는 누구의 숨이었는지 기억할까 — 감정은 다른 길로 건너온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mv4-memory</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mv4-memory</guid>
    <description>같은 종류의 원자는 완전히 똑같아서 누구의 숨이었는지 적힐 자리가 없습니다. 양자의 신기한 현상은 따뜻한 몸속에서 눈 깜빡할 새보다 빨리 풀립니다. 그런데 감정은 정말로 사람 사이를 건너갑니다. 원자가 아니라 얼굴과 목소리를 타고요.</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텅 빈 우주에는 무엇이 있을까 — 빈 곳에도 장은 있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mv5-field</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mv5-field</guid>
    <description>우주의 모든 점에는 전자기장의 값이 있고, 가장 텅 빈 진공에서도 장은 사라지지 않고 떨립니다. 은하 사이 가장 빈 곳에도 각설탕만 한 공간마다 빅뱅이 남긴 빛 알갱이가 사백 개쯤 떠다닙니다. 빛은 그 장에 이는 물결입니다.</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시간은 왜 거꾸로 흐르지 않을까 — 법칙이 아니라 확률이 막는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mv6-time</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mv6-time</guid>
    <description>당구공 영상을 거꾸로 틀어도 이상한 점이 없습니다. 물리 법칙은 시간을 가리지 않습니다. 불탄 책이 다시 모이지 않는 것은 흩어진 모양이 모인 모양보다 셀 수 없이 많아서입니다. 되감기를 막는 세 개의 벽과, 반대 방향으로 흐르는 우주를 상상한 물리학자들.</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생명에는 특별한 원자가 있을까 — 설계도는 평범한 원자들의 순서</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mv7-life</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mv7-life</guid>
    <description>생명을 이루는 원자는 돌과 공기와 똑같습니다. 그런데 설계도는 실제로 있습니다. DNA입니다. 특별한 원자 하나가 아니라 평범한 원자 수십억 개가 늘어선 순서이고, 사라지지 않아서가 아니라 끊임없이 베껴져서 이어집니다. 시리즈를 닫으며 영화 속 대사를 한 줄씩 과학과 상상으로 가려 봅니다.</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늘의 과학 2026-09-27 — 가라앉던 지각판이 종이처럼 조각조각 찢기고 있었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today/2026-09-27/</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today/2026-09-27/</guid>
    <description>오늘은 세 가지 소식입니다. 북아메리카 서쪽 바다 밑에서 가라앉던 지각판이 한꺼번에가 아니라 조각조각 찢기고 있는 모습이 음파로 찍혔고, 손목에 찬 기계로 잠을 잰 9만여 명의 자료에서 꿈꾸는 잠의 길이가 여러 병의 위험과 이어졌습니다. 몸속에 자석 알갱이를 만드는 세균을 먹은 벌레는 더 오래 살았습니다.</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늘의 과학 2026-09-26 — 인공지능이 세균의 DNA 더미에서 유전자 가위를 닮은 것을 찾았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today/2026-09-26/</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today/2026-09-26/</guid>
    <description>오늘은 다섯 가지 소식입니다. 인공지능이 세균의 DNA 더미에서 유전자 가위를 닮은 것을 찾았다는 발표가 나왔고, 세포가 없어도 안 되는 아미노산을 만드는 뒷길이 아홉 해 만에 밝혀졌습니다. 은하 중심 블랙홀 곁의 늙은 별에서 물이 보였고, 박물관 서랍에 예순 해 있던 뼈가 새로운 종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리고 태양 바람을 앞질러 보는 위성이 오로라를 미리 알렸습니다.</description>
    <pubDate>Sat, 26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늘의 과학 2026-09-24 — 머리에 안개가 낀 것 같던 까닭이 뇌 사진에 보였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today/2026-09-24/</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today/2026-09-24/</guid>
    <description>오늘은 네 가지 소식입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멍하고 기운 없던 사람들의 뇌에서 도파민을 다루는 부분이 상해 있는 것이 사진으로 확인됐고, 소리가 계단을 뛰어내리는 순간을 실시간으로 처음 보았습니다. 태양계의 첫 덩어리들은 얼음보다 불에 구워진 알갱이로 뭉쳐졌다는 분석도 나왔고, 제올라이트와 대나무 숯을 섞은 콘크리트가 더 튼튼했습니다.</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늘의 과학 2026-09-23 — 뇌는 처음부터 두 갈래로 자라, 나중에 한 덩어리가 된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today/2026-09-23/</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today/2026-09-23/</guid>
    <description>오늘은 네 가지 소식입니다. 뇌가 처음부터 두 갈래로 자란다는 발생 연구가 나왔고, 한 종으로 알던 펭귄이 네 종으로 갈렸습니다. 비닐봉지를 녹인 소금 속에서 낮은 열로 기름으로 바꾸는 방법도 나왔고, 중첩이 왜 사라지는가를 중력으로 설명하려던 이론 하나는 땅속 1.4킬로미터에서 아무 신호도 잡히지 않아 지워졌습니다.</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늘의 과학 2026-09-22 — 가장 뜨거운 충돌 속에서도 두 입자는 서로를 알고 있었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today/2026-09-22/</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today/2026-09-22/</guid>
    <description>오늘은 세 가지 소식입니다. 아인슈타인이 못마땅해했던 얽힘이 가장 뜨거운 충돌 한가운데서도 살아 있었고, 티라노사우루스의 이빨이 제 몸의 온도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산재에 묻혀 숯이 된 이천 년 전 두루마리를 읽을 실마리로, 잉크 속에 섞인 납이 떠올랐습니다.</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늘의 과학 2026-09-21 — 천 명에 한 명도 안 되는 혈액형의 정체가 오십 년 만에 밝혀졌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today/2026-09-21/</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today/2026-09-21/</guid>
    <description>오늘은 세 가지 소식입니다. 오십 년 넘게 정체를 몰랐던 혈액형 표지가 유전자 하나로 설명되어 마흔일곱 번째 혈액형으로 등록됐고, 크기가 백만 배나 다른 블랙홀들이 제트를 뿜기 시작하는 시점이 같은 규칙을 따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바다 밑 화산이 터진 구름이 온실가스를 하루 구백 톤씩 부수고 있었다는 사실이 위성 자료에서 드러났습니다.</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늘의 과학 2026-09-20 — 자폭 스위치를 눌렀다가 살아난 세포가 조직을 다시 지었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today/2026-09-20/</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today/2026-09-20/</guid>
    <description>오늘은 네 가지 소식입니다. 자폭 스위치를 눌렀다가 살아난 세포가 손상된 조직을 다시 지었고, 빛의 방향을 눈 깜박임의 수십조 분의 일 되는 시간에 트는 칩이 나왔습니다. 달에는 백 년에 한 번쯤 생길 크기의 구덩이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파였고, 남아메리카의 작은 고양이는 한 종이 아니라 다섯 종이었습니다.</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늘의 과학 2026-09-19 — 별이 되지 못한 가스 구름이 통째로 블랙홀이 되었을까</title>
    <link>https://science.mkhz.kr/today/2026-09-19/</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today/2026-09-19/</guid>
    <description>오늘은 세 가지 소식입니다. 제임스웹이 찾아 놓고도 무엇인지 몰랐던 작고 붉은 점들이 갓 자라는 블랙홀일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고, 힉스 입자가 만 번에 한 번쯤 택하는 드문 갈림길의 증거가 잡혔습니다. 김치에서 뽑은 유산균이 장 속에서 아주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붙들어 함께 나간다는 쥐 실험도 있었습니다.</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늘의 과학 2026-09-18 — 태어난 지 백만 년도 안 된 행성이 별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었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today/2026-09-18/</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today/2026-09-18/</guid>
    <description>오늘은 세 가지 소식입니다. 아기라고 불러야 할 만큼 어린 행성이 별에서 아주 먼 자리에서 발견됐고, 교과서가 백 년 동안 매끈한 전선으로 그려 온 신경의 몸통이 실은 오돌토돌했다는 관찰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진료실에서는 잡히지 않던 약의 불편을 인터넷 게시판 사십만 건에서 인공지능이 긁어모았습니다.</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늘의 과학 2026-09-17 — 블랙홀은 빨아들이기만 하지 않는다, 은하 밖까지 휘젓는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today/2026-09-17/</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today/2026-09-17/</guid>
    <description>오늘은 세 가지 소식입니다. 34억 광년 떨어진 블랙홀이 은하 바깥까지 휘젓고 있었다는 관측, 뒤에 태어난 세대일수록 몸이 더 빨리 늙고 있고 그것이 이른 나이의 암과 이어져 있다는 대규모 분석, 그리고 너무 드물고 빨라서 계산으로 따라잡기 어렵던 단백질의 움직임을 그림 그리는 인공지능의 방법으로 메우는 기법입니다.</description>
    <pubDate>Thu, 17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늘의 과학 2026-09-16 — 죽지도 않고 버티는 세포가 어떻게 몸에 불을 지피나</title>
    <link>https://science.mkhz.kr/today/2026-09-16/</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today/2026-09-16/</guid>
    <description>오늘은 세 가지 소식입니다. 늙은 세포가 어떻게 몸에 불을 지피는지 그 길이 드러났고, 가장 무거운 블랙홀 충돌로 기록된 사건에 '돋보기 때문에 크게 보인 것일 수 있다'는 반론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실험 장치를 짜는 일, 오래도록 사람의 손끝 감각이던 그 일에 기계가 끼어들고 있다는 정리가 나왔습니다.</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늘의 과학 2026-09-15 — 사람 유전체의 글자를 하나씩 전부 바꿔 보면 무슨 일이 생길까</title>
    <link>https://science.mkhz.kr/today/2026-09-15/</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today/2026-09-15/</guid>
    <description>오늘은 고쳐 쓰기의 날입니다. 백 년 가까이 교과서에 실린 설명 한 줄이 틀렸다는 논문이 나왔고, 사람 유전체의 글자를 하나씩 바꿔 보면 어떻게 될지를 통째로 미리 계산한 지도가 공개됐습니다. 말도 몸짓도 잃은 사람이 둘을 한꺼번에 되찾는 장치가 시험됐고, 같은 화산이 어떤 때는 몇 주를, 어떤 때는 몇 시간을 들여 터졌다는 것이 돌 속 거품에서 읽혔습니다.</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상온 초전도체가 나오면 세상이 바뀐다 — 영하 269도가 받치는 세 기술</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m4-superconductor</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m4-superconductor</guid>
    <description>2023년 여름, 한국에서 상온 초전도체를 만들었다는 논문이 나왔습니다. 주식이 뛰고 세계 연구소가 달려들었고, 몇 주 뒤 아니라는 답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소동이 알려 준 것이 하나 있습니다. 핵융합과 양자컴퓨터와 병원 MRI가 같은 온도에서 산다는 것, 그리고 그 온도를 만드는 일이 세 기술의 공통 병목이라는 것입니다.</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핵융합이 되면 전기가 공짜가 된다 — 넘치는 에너지로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m5-abundance</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m5-abundance</guid>
    <description>에너지가 무한하면 무엇을 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사람들은 금을 만들고 물질을 창조하고 망가진 자연을 되살리겠다고 답합니다. 셋 중 하나는 진짜 되고, 하나는 되지만 헛되고, 하나는 에너지로 직접 하는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전기가 공짜가 된다는 말은 1954년에 이미 한 번 나왔다가 틀린 말입니다.</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늘의 과학 2026-09-14 — 양자컴퓨터를 괴롭히던 떨림으로 양자컴퓨터를 지켰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today/2026-09-14/</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today/2026-09-14/</guid>
    <description>흔들림은 보통 적입니다. 양자컴퓨터를 망가뜨리고, 예보를 흐리게 합니다. 오늘은 그 흔들림을 거꾸로 방패로 쓴 실험과, 수백 년 함께 흔들리던 두 바다가 발을 맞추지 않기 시작했다는 연구가 나란히 나왔습니다. 해왕성 너머에서는 태어날 때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작은 얼음덩이들이 무더기로 보였고, 살 빼는 약은 늙은 쥐에게서 뜻밖의 얼굴을 보였습니다.</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핵융합 — 태양을 땅 위에 만들 수 있을까</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k1-fusion</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k1-fusion</guid>
    <description>대전 유성구에 도넛처럼 생긴 커다란 장치가 있습니다. 안에서 1억 도짜리 기체가 자석에 떠 있습니다. 태양이 하는 일을 땅 위에서 흉내 내는 중입니다. 왜 그렇게 뜨거워야 하는지, 왜 아직 발전소가 없는지, 그리고 이 일을 하는 사람은 무엇을 공부한 사람인지 봅니다.</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인공태양이라더니 결국 주전자 — 1억 도는 어떻게 전기가 되나</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k24-fusionpower</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k24-fusionpower</guid>
    <description>1억 도를 몇 초 유지했다는 소식은 여러 번 들었는데, 그래서 그 열이 어떻게 전기가 되는지는 아무도 말해 주지 않습니다. 답이 좀 허무합니다. 물을 끓입니다. 그런데 그 허무한 대목에 이 기술에서 가장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이 숨어 있습니다. 넣은 전기보다 나온 전기가 많기는 한가.</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양자컴퓨터가 나오면 모든 문제가 풀린다 — 어디까지가 진짜인가</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m1-quantum</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m1-quantum</guid>
    <description>암호가 다 뚫리고, 신약이 쏟아지고, 슈퍼컴퓨터가 못 푸는 난제가 풀린다고들 합니다. 양자컴퓨터 강의를 다섯 번 들어도 이해가 안 됐다면, 설명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이 전제가 틀려 있어서입니다. 양자컴퓨터는 아무 문제나 빨리 푸는 기계가 아닙니다. 틀린 답을 서로 지우게 만들 수 있는 문제만 빨리 풉니다. 그 한 줄을 먼저 놓고 다시 읽으면 나머지가 맞아 들어갑니다.</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인공지능은 전기 먹는 하마 — 그래서 답이 무엇인가</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m2-aipower</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m2-aipower</guid>
    <description>데이터센터 하나가 도시 하나만큼 전기를 쓴다고 합니다. 몇 해 지나면 나라 하나가 쓰는 만큼 필요하다고도 합니다. 이 말은 대체로 맞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많이 먹는지를 알고 나면 답이 하나가 아니라 셋으로 갈라집니다. 더 만들거나, 덜 먹게 만들거나, 덜 쓰거나. 셋 다 대전에서 만들고 있습니다.</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뇌는 20와트로 돌아간다 — 뇌를 흉내 내면 전기가 줄까</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m3-brain</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m3-brain</guid>
    <description>사람 뇌는 전구 하나 값인 20와트로 돌아갑니다. 그러니 뇌를 그대로 흉내 내면 인공지능 전기가 백분의 일이 된다고들 합니다. 방향은 맞습니다. 그런데 뇌가 왜 그렇게 싼지 뜯어 보면, 흉내 낼 것은 뇌 전체가 아니라 세 가지 버릇입니다. 그리고 그 세 버릇에는 값이 있습니다. 뇌는 곱셈을 못 합니다.</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늘의 과학 2026-09-13 — 달은 수백 년이 아니라 다섯 시간 만에 생겼을지도 모른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today/2026-09-13/</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today/2026-09-13/</guid>
    <description>달 이야기가 두 번 나옵니다. 하나는 달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다시 묻는 계산이고, 하나는 달 사진 수백만 장을 읽은 인공지능입니다. 그 사이에 공룡 똥 속에서 나온 새 깃털 한 가닥, 물감 없이 하얘진 거품, 그리고 낱말 맞히기 놀이를 정보의 눈으로 푼 연구가 끼어 있습니다. 서로 멀어 보여도, 다섯 다 보이지 않던 것을 보이게 만든 이야기입니다.</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늘의 과학 2026-09-12 — 화성의 골짜기를 판 것은 물이 아니었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today/2026-09-12/</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today/2026-09-12/</guid>
    <description>화성의 골짜기를 판 것이 물이 아니라 드라이아이스였고, 사람 심장이 망가진 자리를 조금이나마 다시 만든다는 흔적이 나왔고, 여든 해 된 수학 추측이 기계가 찾은 반례로 무너졌습니다. 양자 연산을 천 배 빠르게 하는 설계와, 영국의 여름에서 말벌이 사라진 이야기도 함께 봅니다. 다섯 소식을 아틀라스의 긴 이야기에 붙여 읽습니다.</description>
    <pubDate>Sat, 12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늘의 과학 2026-09-11 — 다른 별에서 만들어진 얼음은 우리 것과 달랐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today/2026-09-11/</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today/2026-09-11/</guid>
    <description>다른 별에서 온 혜성의 얼음이 우리 것과 다르게 생겼고, 외계 생명을 찾았다는 소식에 정작 전문가들은 조심스러웠고, 양자컴퓨터가 처음으로 제 답을 검산해 보였습니다. 살 빼는 약이 폐에서 보인 뜻밖의 성적표와, 뼈를 다시 채우는 물질 이야기도 함께 봅니다. 다섯 소식을 아틀라스의 긴 이야기에 붙여 읽습니다.</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남극 — 얼음 속에 옛날 공기가 갇혀 있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k19-polar</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k19-polar</guid>
    <description>온도계도 사람도 없던 시절의 기온을 어떻게 알까요. 얼음이 적어 뒀습니다. 남극의 얼음을 깊이 뚫으면 80만 년 전 공기가 기포째 나옵니다. 인천의 극지연구소는 그 얼음을 캐러 지구 끝까지 가는 곳입니다.</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방사광가속기 — 골칫거리였던 빛이 보물이 되기까지</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k20-synchrotron</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k20-synchrotron</guid>
    <description>전자를 빠르게 돌리면 빛이 새어 나옵니다. 처음에는 에너지가 새는 골칫거리였습니다. 그런데 그 빛이 태양보다 밝고 파장을 고를 수 있다는 걸 알고 나서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포항에 그 빛을 만드는 장치가 두 대 있습니다.</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과학수사 — 만지면 반드시 남는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k21-forensic</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k21-forensic</guid>
    <description>범인은 아무 흔적도 안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손을 댄 곳마다 땀이 찍히고, 옷이 스친 곳마다 섬유가 떨어지고, 침 한 방울이면 신분증이 됩니다. 원주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그 흔적을 읽는 곳입니다.</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배 — 쇳덩이는 왜 물에 뜨고, 뱃머리 밑에는 왜 혹이 달렸나</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k22-ship</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k22-ship</guid>
    <description>쇠못은 가라앉는데 쇠로 만든 배는 뜹니다. 그리고 큰 배 앞머리 물속에는 이상한 혹이 달려 있습니다. 둘 다 물이 하는 일을 알고 나면 당연해집니다. 대전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부산의 해양과학기술원이 그 물을 연구합니다.</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날씨 — 내일은 맞히면서 다음 주는 왜 못 맞히나</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k23-weather</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k23-weather</guid>
    <description>우산을 챙긴 날은 비가 안 오고 안 챙긴 날은 옵니다. 예보가 엉터리라서가 아닙니다. 날씨에는 아무리 좋은 컴퓨터를 사도 넘을 수 없는 벽이 하나 있고, 그 벽을 알아낸 사람도 날씨를 계산하던 사람이었습니다.</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늘의 과학 2026-09-10 — 우주의 대부분은 눈에 안 보이는데, 그것을 보러 떠났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today/2026-09-10/</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today/2026-09-10/</guid>
    <description>허블보다 백 배 넓은 눈이 어둠을 보러 떠났고, 사람이 손쓸 수 없이 빠른 자리를 인공지능이 맡았고, 뱀이 제 몸에 갖고 있던 해독제가 사람이 만든 것보다 셌습니다. 남극이 2년 동안 얼음을 얻은 이야기도 함께 봅니다. 네 소식을 아틀라스의 긴 이야기에 붙여 읽습니다.</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중이온가속기 — 세상에 없는 원자핵을 만든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k2-accelerator</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k2-accelerator</guid>
    <description>대전 북쪽 신동지구 땅 밑에 축구장 열한 개 넓이의 건물이 있습니다. 가장 긴 곳이 550미터입니다. 그 안에서 원자핵을 빛에 가까운 속도로 던져 다른 원자핵에 맞힙니다. 무엇을 보려고 이러는 걸까요. 그리고 왜 하필 이 장치는 영하 269도까지 차가워야 할까요.</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MA — 같은 자리에서 동시에 말해도 섞이지 않는 법</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k3-cdma</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k3-cdma</guid>
    <description>지하철 한 칸에서 스무 명이 동시에 통화를 합니다. 목소리가 뒤섞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덕에서 세계 처음으로 상용화한 이 방식은 자리를 나눠 쓰는 대신 모두가 동시에 말하게 하고, 대신 저마다 다른 말투를 줍니다. 그리고 개발한 것과 처음으로 해낸 것은 다른 일이라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궤도 — 로켓은 위로 가는 게 아니라 옆으로 간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k4-orbit</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k4-orbit</guid>
    <description>로켓 하면 불을 뿜으며 하늘로 솟는 그림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우주에 닿는 것과 우주에 머무는 것은 아주 다른 일입니다. 위로 100킬로미터 올라갔다가 그냥 떨어지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안 떨어지려면 옆으로 달려야 합니다. 로켓이 왜 그렇게 크고 왜 몸의 대부분이 연료통인지가 여기서 나옵니다.</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누리호 — 우리가 넘은 것은 무엇이었나</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k5-nuriho</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k5-nuriho</guid>
    <description>앞 편에서 로켓이 사려는 것은 높이가 아니라 속도라고 했습니다. 그 속도를 내는 기계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왜 산소까지 싣고 가야 하고, 왜 엔진을 넷이나 묶었고, 왜 하필 고흥에서 남쪽 바다를 향해 쏘는지. 그리고 나로호와 무엇이 달랐는지 봅니다.</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표준 — 1킬로그램은 왜 1킬로그램인가</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k6-standard</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k6-standard</guid>
    <description>자로 길이를 잽니다. 그런데 그 자는 무엇을 보고 만들었을까요. 그 자를 만든 자는요. 이 질문을 끝까지 따라 올라가면 세상 어딘가에 있는 기준 하나에 닿습니다. 그 기준이 흔들리면 어떻게 될까요. 대전에 그 흔들림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원자로 — 쪼개서 열을 얻는다는 것</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k7-reactor</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k7-reactor</guid>
    <description>핵융합 편에서 무거운 원자핵은 쪼갤 때 에너지가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 쪼개기를 실제로 하는 기계가 원자로입니다. 그런데 이 기계에는 다른 기계에 없는 것이 하나 붙어 있습니다. 만드는 곳과 감시하는 곳이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대전에 그 셋이 다 있습니다.</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신약 — 약 한 알이 세상에 나오기까지</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k8-newdrug</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k8-newdrug</guid>
    <description>머리가 아플 때 삼키는 알약 하나. 그 안에 든 것은 누가 어떻게 찾아냈을까요. 그리고 왜 그렇게 오래 걸릴까요. 대전에는 후보 물질을 만드는 곳, 약재의 성분을 확인하는 곳, 그리고 그것이 해로운지 시험하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셋이 나뉘어 있다는 것 자체가 이 일의 성격입니다.</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바이오 의약품 — 만들 수 없으면 만들게 시킨다</title>
    <link>https://science.mkhz.kr/library/c-k9-biodrug</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science.mkhz.kr/library/c-k9-biodrug</guid>
    <description>앞 편에서 약은 자물쇠에 맞는 열쇠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열쇠는 너무 크고 복잡해서 사람이 손으로 만들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만들 줄 아는 것에게 시킵니다. 대전의 생명공학연구원이 다루는 일이 이것입니다.</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09:00:00 +0900</pubDate>
  </item>
</channel>
</rss>
